FM7
< undefined >
 
   x 8 10 9 10 x
Em7
< 0 2 0 0 0 0 >
 
   x7978x
Dm7
< x 5 7 5 6 5 >
 
   x5756x
C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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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x3545x or 8x998x
F/G
< 3 x 3 2 1 1 >
 
   x 10 10 10 10 x
A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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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5x565x
G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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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x 10 x 10 10 10

[Verse 1] 
F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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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m7
< 0 2 0 0 0 0 >
 
 
Dm7
< x 5 7 5 6 5 >
 
 
C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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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밤 너는 나와 이불 속에 들어가
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
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
그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

      
F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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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m7
< 0 2 0 0 0 0 >
 
      
Dm7
< x 5 7 5 6 5 >
 
 
C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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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
      
F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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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m7
< 0 2 0 0 0 0 >
 
  
Dm7
< x 5 7 5 6 5 >
 
세상의 전부인 거라면
         
F/G
< 3 x 3 2 1 1 >
 
        
C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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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

[Chorus]
Em7
< 0 2 0 0 0 0 >
 
 
Dm7
< x 5 7 5 6 5 >
 
   
F/G
< 3 x 3 2 1 1 >
 
        
C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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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m7
< 0 2 0 0 0 0 >
 
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보려다  가
 
Dm7
< x 5 7 5 6 5 >
 
    
F/G
< 3 x 3 2 1 1 >
 
         
Em7
< 0 2 0 0 0 0 >
 
 
A7
< undefined >
 
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
    
Dm7
< x 5 7 5 6 5 >
 
   
F/G
< 3 x 3 2 1 1 >
 
       
F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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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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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히 감동 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

[Verse 2] 
F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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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m7
< 0 2 0 0 0 0 >
 
 
Dm7
< x 5 7 5 6 5 >
 
 
C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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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만 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 오는
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신 그러지 않을께
눈 앞에 계속 있어줘 내가 귀찮을 만큼
다리 올려놔도 좋아 내겐 가벼우니까

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
세상의 전부인 것처럼
그럼 우린 잠들 수도 없으니까

[Chorus]
난 어설픈 말장난을 또 해보려다가
그새 또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
다시 감동하고 있어
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

난 이러고 계속 있어도 되는 걸까
넌 또다른 많은 밤들을
나와 있어 줄까
제발 날 보고 또 웃어
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

[Verse 3] 
F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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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m7
< 0 2 0 0 0 0 >
 
 
Dm7
< x 5 7 5 6 5 >
 
 
CM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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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내가 유난히 말이 많은 것 같아
몰라 같이 있으니까 괜히 들떠있나봐
뒤에서 날 꼭 안아줘 어깨에 턱을 괴고
그리곤 가만히 있어 잠들 것 같으니까